이슈-게임포털" 올해 결판낸다"

  • 신승철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 Published : 2005.02.01

Abstract

게임포털 시장경쟁이 예사롭지 않다. 기존 강자인 한게임, 넷마블, 피망에 넥슨닷컴의 급부상으로 4강체제가 형성된 게임포털 시장은 여기에 엠게임이 옛 명성을 되찾고자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 엠파스 등 후발주자들도 사운을 걸고 게임사업에 달려들고 있다. 뿐만이 아니다. 엔씨소프트, 한빛소프트가 게임포털 시장참여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긴장감은 정점에 다다른 상태다. 웹보드게임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새로운 동력을 찾아야 하는 이들에게 있어 2005년은 최고의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게임포털 시장을 살펴봤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