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준비, 난방용품부터 시작

  • Published : 2005.11.01

Abstract

아침 · 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월동준비'에 나서는 소비자들이 급증하면서 각 유통업체의 겨울 난방용품 판촉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본격적으로 난방용품판매가 시작된 할인점의 경우 지난달보다 판매량이 15~30% 늘었으며, 특히 전기장판과 전기요의 매출은 150%, 온풍기, 원적외선 전기 히터 등의 매출은 200% 이상 신장하는 등 적은 비용으로 간편하게 실내 온도를 높일 수 있는 가전제품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클 때는 집 안 전체를 난방은 비효율적으로, 전기장판, 온풍기, 매트, 히터 등 적은 비용으로 난방효과를 볼 수 있는 부분 난방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