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ences
- 독서치료 연구모임의 결성과 활동 내용에 대해서는, 김순화,'독서치료 프로그램 운영연구 : 울산남부도서관 사례를 중심으로,' 도서관,제59권,제3호 (2004,가을),pp.71-100 참조
- 독서치료 프로그램의 실제 운영에 관한 내용은, 김순화,'독서치료 프로그램 운영의 실제 : 울산남부도서관 사례를 중심으로,' 제42회 전국도서관대회 주제발표논문집,(2004, 10), pp.94-131 참조
- 최훈동,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정신의학이야기(서울 : 한울,2001). 프롤로그 p.1
- 최훈동,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정신의학이야기(서울 : 한울,2001). p.48
- 연구자가 외래교수로 참여하고 있는 2004년 상 · 하반기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독서요법사 I, Ⅱ 과정에는 부산,경남, 울산지역의 공공도서관에 근무하고 있는 5명의 사서가 참석하고 있으며, 연구자가 청강했던 2004년 1학기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 독서치료 수업(사서교육전공, 담당 김정근 교수)에도 공공도서관 및 대학도서관 사서가참여를 했다ㅊ그리고 울산남부도서관의 독서치료 연구모임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문의 및 주변 사서들과의 대화 등을 통해 그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읽을 수 있었다
- F사서와의 서면 면담, 2004. 10. 20
- G사서와의 서면 면담, 2004. 10. 20
- "독서교실은 그동안 해 왔던 대로 수업을 하면 되지만, 이 강좌는 강의료를 받으니까 부담이 되요. 강의를 한다면뭔가 내가 공부를 많이 해서 아이들에게 줄게 있어야 되잖아요." G사서와의 대화, 2004. 8. 25
- 김정근,'김정근의 독서치료 이야기 : 치.료.사는 누구인가,' 출판저널,통권 제347호 (2004. 10). p.129 김정근교수는 이 글을 쓰기 이전에도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사'는 누구인가에 대하여 고심을 했으며, 글로발표한 적이 있다. " '독서치료사'라는 표현을 편의와 필요에 따라 사용하기는 하지만 가급적이면 삼간다는 것이다. 그 대신 치료 모임의 '진행자' 또는 '인도자presider' 정도의 표현을 즐겨 사용한다. 사실 독서치료 모임에서'치료사'는 책이라고 할 수 있고 독서행위 자체라고 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책을 읽는 과정에서 심리적 문제점들이 자연스럽게 자극되어 의식의 밖으로 노출되는 것이다. 독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내면과 만나 문제와그 원인을 찾아내게 되고 아픔의 완화와 변화의 체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김정근, "김정근의 독서치료 이야기: 독서치료 소개하는 책과 모임들," 출판저널, 통권 제342호(2004, 5), p.149
- 이영애,책원기를 통한 치유(서울 : 홍성사,2002), p.8
- K사서의 발언, '연구자의 독서치료 연구모임 일지 중에서', 2003. 2. 6
- 김정근, "김정근의 독서치료 이야기: 독서치료 소개하는 책과 모임들," 출판저널, 통권 제342호(2004, 5), p.148
- 김정근, "김정근의 독서치료 이야기: 독서치료 소개하는 책과 모임들," 출판저널, 통권 제342호(2004, 5), p.148
- W사서와의 서면 면담, 2004. 10. 20
- F사서와의 서면 면담, 2004. 10. 20
- F사서와의 서면 면담, 2004. 10. 20
- W사서와의 서면 면담, 2004. 10. 20
- G사서와의 서면 면담, 2004. 10. 20
- G사서와의 서면 면담, 2004. 10. 20
- 울산남부도서관 평생교육팀,평생교육프로그랩 설문조사 : 어린이 독서치료 (2004. 5)
- 독서치료 프로그램의 참여 동기에 대한 질문에 3명은 복수의 대답을 했다
- 매우 만족이 9명, 만족이 8명이었다
- G사서와의 서면 면담, 2004. 10. 20
- 미셀린느 먼디, 나, 스트레스 받았어!, 노은정 옮김(서울 : 비룡소, 2004), 서문
- 니콜 파브르,상처받은 아이들 : 유년기의 상처를 말하고, 이해하고,극복하기, 김주경 옮김(서울 : 동문선, 2003) pp.44-45
- 니콜 파브르,상처받은 아이들 : 유년기의 상처를 말하고, 이해하고,극복하기, 김주경 옮김(서울 : 동문선, 2003) pp.13
- 이호철, 학대받는 아이들(서울 : 보리, 2001) pp.7-8
- 니콜 파브르,상처받은 아이들 : 유년기의 상처를 말하고, 이해하고,극복하기, 김주경 옮김(서울 : 동문선, 2003) p.9
- 수잔 포워드. 흔들리는 부모들 : 부모의 역할이 다음 세대의 인생을 좌우한다,한창환 옮김(서울 : 사피엔티아,2000), p.109
- 니콜 파브르,상처받은 아이들 : 유년기의 상처를 말하고, 이해하고,극복하기, 김주경 옮김(서울 : 동문선, 2003) pp.11
- 스캇 펙, 아직도 가야 할 길,신승철 · 이종만 옮김(서울 : 열음사, 2001). pp.24-25
- 김나리(가명), 200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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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주, 어린이의 상한 마음을 돌보기 위한 독서치료(서울 : 한울, 2004), p.17
- W사서와의 서면 면담, 2004. 10. 20
- 이호철, 학대받는 아이들(서울 : 보리, 2001) p.10
- 니콜 파브르,상처받은 아이들 : 유년기의 상처를 말하고, 이해하고,극복하기, 김주경 옮김(서울 : 동문선, 2003) pp.107
- 울산남부도서관 평생교육팀, '평생교육프로그램 설문조사 : 성인(주부) 독서치료', 2004. 6
- 이러한 연장선상에서 독서치료 프로그램은 평생교육강좌 담당자에게 부탁하여 명찰을 만들었으며, 서로 이름을기억할 수 있도록 수업 중에 패찰하도록 하고 있다
- 김국화(가명), 2004. 3. 3
- 이미래(가명), 2004. 3. 3
- 김주영(가명), 2004. 3. 3
- 박소연(가명), 2004. 3. 3
- "일단 지적 항해의 첫발을 내딛고 나면,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예전처럼 돌아을 수는 없는 것이다. 아무리 억제된즐거움일지라도, 모든 독서에는 의당 읽기의 즐거움이 자리한다." 다니엘 페나크. 소설처럼, 이정임 옮김(서울: 문학과지성사, 2004), p.52
- 울산남부도서관, 2004년 상반기 성인(주부) 독서치료 수업자료(2004. 3. 3)
- 니콜 파브르,상처받은 아이들 : 유년기의 상처를 말하고, 이해하고,극복하기, 김주경 옮김(서울 : 동문선, 2003) pp.108
- 이희경, 마음 속의 그림책(서울 : 미래M&B, 2002), p.194
- " '나는 부모를 믿을 수 없다. ' 는 현실 인식은 '나는 사람들을 믿을 수 없다.'는 것으로 나아간다. 사람들을 믿지못하는 것이 '지도'가 되어서 이걸 가지고 청소년기와 성년기로 들어간다. 이 지도와 많은 실망의 경험으로 인해잔뜩 쌓인 반감을 가지고 있다면 각기 권위를 지닌 다른 사람들 경찰, 선생, 고용인과 갈등을 갖게 되는 것은불가피한 일이다. 그리고 이러한 갈등은 이 세상에서 무엇인가 주는 사람들은 아무도 믿을 수 없다는 그의 지도를 더욱 확고하게 해줄 뿐이다." 스캇 펙, 아직도 가야 할 길,신승철 · 이종만 옮김(서울 : 열음사, 2001). p.52
- "아이들이 자기 존중감, 자기들의 실존에 대한 안전감을 가지게 하려면. 부모들이 단순히 기계적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일관성 있고 변함 없는 진지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야만 한다. 이것이야말로 부모들이자식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귀중한 선물이다. " 스캇 펙, 아직도 가야 할 길,신승철 · 이종만 옮김(서울 : 열음사, 2001). p.27
- "부모 같은 인간은 절대로 안 된다고 언제나 자기 자신에게 다짐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바로 그부모와 꼭 같은 행동을 하고 마는 것이다. " 수잔 포워드. 흔들리는 부모들 : 부모의 역할이 다음 세대의 인생을 좌우한다,한창환 옮김(서울 : 사피엔티아,2000), p.147
- 최화숙, 아름다운 죽음을 위한 안내서 : 인생의 마감 시간에 우리는 무엇이 되어서 만날 것인가?(서울 : 월간조선사, 2002)
- 인체대탐험 7, '영원한 순환'(KBS, 2002. 9. 8)
- "따뜻한 눈물은 상처받은 영혼을 위한 방향성 진통제다. 치유의 눈물, 그것은 나의 잃어버린 어린 시절을 위한최고의 선물이다." 사미라 벨릴, 나는 인생을 믿는다 : 고통받는 소녀에서 당당한 여성으로, 용경식 옮김(서울: 마음산책, 2003), p.296
- "수강생들이 각자 살아가면서 직접 경험한 여러 가지 일을 솔직하고 진솔하게 말하는 것을 들으면서 가슴속에많은 공감대가 형성되는 것을 실감한다." 이영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며", 울산지역 평생교육소식, 제11호(2004, 5), p.10
- 나사랑(가명), 2004. 6. 9.
- 이영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며", 울산지역 평생교육소식, 제11호(2004, 5), p.10
- 박마리(가명), 2004. 6. 9.
- 전석미(가명), 2004.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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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영희(가명), 2004. 6. 9.
- 이주란(가명), 2004. 6. 9.
- 부산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김정근 교수는 "책 읽기를 끝냈을 때 나는 속으로부터 무엇인가 크고 단단한 덩어리가빠져나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후련하고 시원하였다. 그 경험이 있고 난 후 나는 변하기 시작했다. 하루가다르게 변해 가는 정도를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한편, 그 후에도 내 속에는 여전히 지난날의 익숙한 경향이남아 있는 면이 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이제 나는 더 이상 그 옛날의 걱정쟁이 나는 아니다. 가끔 과거로 회귀하려는 나 자신의 움직임이 있는 때가 있다. 그럴 때 나는 자신을 물끄러미 바라보게 된다. 그리고 싱겁게 웃게된다. 더 이상 허겁지겁 바쁘게 서두르게 되지 않는다." 김정근, "김정근의 독서치료 이야기 : 마음의 상처와 독서치료", 좋은삼선소식, 제37호(2004, 10), p.5
- 그 한 예로 황금숙, "독서치료 교육현황과 문헌정보학의 역할," 제41회 전국도서관대회 주제발표논문집(2003,9), pp.210-231을 들 수 있다
- 신주영의 '독서치료와 도서관의 역할'에 대한 발표와 초청강연은 다음과 같다. ①문화관광부 ·한국도서관협회,제41 전국도서관대회, 2003. 9. 27. ②전북 군산 청소년 수련원, 전라북도 공공도서관 사서협의회 연찬회, 2003.10. 30. ③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독서지도과정, 2004. 4. 27. ④울산광역시 공공도서관 사서협의회, 울산광역시 공공도서관 사서협의회 세미나, 2004. 6. 18. 신주영의 메일 답변, 2004. 10. 22
- 연구자는 '독서치료 연구모임 일지' 외에 모임과 관련된 내부 진행사항과 경과를 별도로 정리했다. 그 자료를 보면 황금숙 교수로부터 2003년 10월 7일에 전화를 받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때부터 독서치료와 관련된 문의를 받았다
- 이들 5명은 성신여대의 문성옥(2003. 10. 15), 부천시의 강상일(2003. 11. 11), 부산 혜광고등학교의 지혜조(2003. 11. 28), 그리고 공주사범대학의 국어과 대학원 과정에 있던 2명(2004년 상반기)의 연구원이었다
- 울주도서관 김미숙 사서와의 서면 면담, 2004. 10. 24
- 울산광역시 공공도서관 사서협의회,'2004년 울산광역시 공공도서관 사서협의회 세미나 자료', 2004. 6. 18.
- 삼정초등학교 '교육인적자원부 지정 정책연구학교 운영 관련 업무 지원 요청', 2003. 11. 4. : 울산남부도서관,'교육인적자원부 지정 정책연구학교 운영 관련 업무 지원 건의', 2003. 11. 8.
- 이 행사는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유치하고, 출판업계, 도서관, 독서클럽 등 관련기친 단체의교류 및 연대의식의 강화, 청소년들에게 학습견학의 장을 조성함, 도서기증과 나눔을 통한 가치지향적 운동 정착의 초석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제1회 울산 책사랑, 책잔치 추진 2차 모임안내 및 추진위원회 구성 협조요청', 2003. 10. 7
- '독도랑 놀자'의 의미는 독서를 좋아하고 학교에서 도서관 업무를 담당하고 있거나 담당할 가능성이 있는 교사들의 모임이라고 했다. 이들은 3년 전부터 퇴근 후 월 2회 정도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그동안 50여권의 책을 읽었고, 책을 통해 학생들의 생활을 지도하고자 한다고 했다
- 박익조, '아픈 마음 책으로 달래보자', 경상일보, 2003. 4. 16. 이 기사 외에 조혜정, '독서로 마음 다스린다', 한울일보 2003. 4. 16. ; 정재환, '독서치료 서적 인기', 울산매일. 2003. 4. 16. ; 김영옥, '독서로 마음을 치유합니다: 남부도서관 260종 332권 선정', 울산여성신문, 2003. 4. 21-4. 27 등 울산지역의 각 언론에서 남부도서관의독서치료목록 발간과 독서치료 코너설치에 대한 내용을 기사화 했다
- 박석철, '열린교육 현장을 가다 ④ : 남부도서관 열람봉사팀, 독서로 마음의 상처 치유', 광역일보, 2004. 1. 15
- 박석철, '열린교육 현장을 가다 ④ : 남부도서관 열람봉사팀, 독서로 마음의 상처 치유', 광역일보, 2004. 1. 15
- 2004년 10월 21일에는 성균관대학교 도서관 최명화 사서로부터 도서관 내에서 사서들끼리 주제발표를 하는데이번에 '독서치료 코너 설치'에 대한 사례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며, 울산남부도서관의 독서치료 코너 사진을 요청해 오기도 했다. 아울러 경남 창녕도서관의 독서치료 코너 사진을 메일로 받았다는 소식도 전했다
- "아무튼 나는 스캇 펙의 의도되지 않은 안내를 받아독서치료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일단 발을 들여놓고 가만히 주위를 살펴보니 여러 면에서 놀랄 일이 참 많았다. 우선 충격적인 것은 우리 사회에 마음 아픈 사람이 너무많다는 사실이었다. 마음에 상처가 나서 피를 흘리는 어린이, 성장이 멈추어버린 청소년, 갈라서는 부부, 몸은어른이지만 마음은 유치원생인 남자와 여자... 이런 식으로 증세의 분포가 광범위했다. 새롭게 눈을 뜨고 살펴보니 아프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거의 모두가 않고 있었으며 일상을 아슬아슬하게 살고 있었다. 나 자신도그 면에서는 결코 남에게 뒤지지 않았다." 김정근, "김정근의 독서치료 이야기 : 독서치료에서 '상황'이란 무엇인가," 출판저널, 통권 제345호(2004, 8), p.142
- 김정근, "김정근의 독서치료 이야기 : 상처받은 마음의 유능한 주치의, 독서," 사람과 책(2004, 8), pp.5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