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Dyeing Fabrics with Hypericum ascyron L.

물레나물(Hypericum ascyron L.)을 이용한 직물의 천연염색

  • Published : 2005.12.01

Abstract

In this thesis, we took some stalks, flowers, and leaves of the Hypericum ascyron L. which are able to propagate as mass in our wild to extract the dyeing solution, and cotton and silk were dyed using them in many different conditions. Silk was dyed darker than cotton with increasing the pH density. Silk was dyed darkest among Hypericum ascyron if pH was neutral. We found there was not a big difference between silk and cotton in the given condition considering 'Y' values vs. dyeing temperature. However cotton was dyed darker in hypericum ascyron. There was a rapid decreasing of 'Y' values after one to two hours and almost all of dyeing was completed at these times. We found there was a dyeing acceleration at the higher dyeing density and the lower 'Y' value. If the density was low, dyeing attachment was reduced by dyeing ability via the density of liquid in this plants. Silk was affected higher by mordant dyes in this plants. Fe and Cu had no effect on Hypericum ascyron.

본 연구는 우리 야생화중 비교적 대량번식이 가능한 종인 물레나물의 줄기, 꽃, 잎을 채취하여 염액을 추출하고, 다양한 염색 조건에서 견과 면 소재를 염색하여 염색거동을 살펴보고 염색된 색상에 대하여 고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pH에 따른 염색에서 견이 면보다 진하게 염색되었고 pH가 중성일때 물레나물은 견 일때 가장 진하게 염색되었다. 2. 염색온도에 따른 염착량은 견과 면 구분 없이 큰 차이가 없었으나 물레나물의 경우 온도가 높아질수록 견이 면보다 약간 진하게 염색되었다. 3. 염색시간이 1시간에서 2시간 사이에서 급격한 Y값의 감소를 보여 이 시간대에서 많은 염착이 이루어 졌다. 4. 면은 염 첨가 농도로 높을수록 Y값이 낮아져 염이 촉염효과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여 졌으나 견의 경우 염 첨가에 따른 Y의 값은 끈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5. 물레나물의 염액 농도에 따른 염색성은 견, 면 모두 농도가 작아지면 염착량이 작아졌다. 6. 견의 경우 매염제의 대한 매염효과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나 농도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면에서 물레나물은 매염효과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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