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luation of Usability for Sub-base of Muddy Stone produced on Site

현장발생 이암계 퇴적암의 보조기층 적용성 평가

  • 김진철 (도로교통기술원 재료환경연구그룹)
  • Published : 2005.09.01

Abstract

Rock produced in situ has been used as the road construction materials in consideration of economies. However, because sedimentary rock is rapidly weathered, it is hard to decide appropriateness of quality specifications. This study aims at evaluation of usability for sub-base of muddy stone produced in situ. Test results show that the abrasion ratio is fitted for specifications, but weight loss in 37.5$\sim$16mm after Los Angeles abrasion test shows 47% in muddy stone in comparison with 20$\sim$30% in gneiss and sandstone. The soundness of aggregate shows higher value in muddy stone than in gneiss and sandstone. The weight loss from accelerated weathering test due to freezing and drying show 58% in muddy stone in comparison with 308$\sim$21% gneiss and sandstone.

도로공사과정에서 발생되는 현장 발생암은 경제성을 고려하여 도로용 재료로 활용되고 있으나 풍화속도가 빠른 퇴적암 골재의 경우 품질기준 적합성 여부를 판단하기 곤란한 경우가 많이 있다. 본 연구는 현장에서 발생된 이암계 퇴적암을 보조기층용 재료로 활용하였을 때 문제점을 고찰한 것이다. 그 결과 마모율은 품질기준을 만족하였으나, 27.5$\sim$16mm 입도 범위에서 중량감소율은 편마암 및 사암의 경우 20$\sim$30%이었으나 이암계 퇴적암은 47%로 매우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골재의 안정성 시험결과에서는 편마암 및 사암에 비하여 이암계 혼합석이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동결 및 건조에 의한 촉진 풍화시험에 의한 중량감소율에서도 편마암 및 사암계 혼합석 3.8$\sim$21%에 대하여 이암계 혼합석은 58%를 나타내어 빠른 풍화특성을 나타내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