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ssess the present condition of domestic and foreign patented technologies in turfsrass cultivar area. Patented technologies about turfsrass were analyzed by web site(www.kipris.or.kr) from 1948 to 2005.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Number of patents on turfgrass fertilizer(866) was more than the other patents on turfgrass. 2. Total number of Japan's patents on turfgrass was 1,565. This is more than America's. The foreign patents are mostly on cultivar, sod, seed, disease, construction, and management. 3. Number of patents from company(2,328) was the most and the others are private individuals, research institutes, university professors. However commercialization rate of patants was low. 4. Turfgrass cultivars patented in Korea are 'Konwoo', 'Senock' 'Anyanjungji', etc., and in foreign countries 'Zenith', 'Miyako', etc. Among them 'Zenith', 'Miyako' and 'Konhee' were commercialized.
본 연구는 국내외 잔디 특허 및 품종 관련특허의 현황을 분석하여 잔디 관련 특허기술의 현황과 사업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시간적 범위는 1948년 11월 20일년부터 2005년 11월 30일까지 57년간 공개된 잔디관련 특허출원 및 등록 기술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의 내용적 범위는 잔디 산업분야 중 잔디 품종 및 생산에 관련된 특허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특허 자료의 분석은 한국특허기술정보원(www.kipris.or.kr) 홈페이지를 통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잔디 산업 분야별 국내 특허출원 건수는 잔디비료에 대한 내용이 866건으로 가장 많았다. 잔디 비료에 관한 특허 출원 내용은 잔디 액비, 기비, 추비에 관한 내용이었다. 2. 국가별 특허출원 총 건수는 일본이 1,565건으로 미국의 1,427건보다 많았다. 특히 외국의 특허출원은 우리나라와 달리 잔디생산에 관련한 품종개량, 생산시스템 등에 관한 내용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3. 잔디 산업 주체별 특허출원 건수는 기업이 2,328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이 개인, 연구소, 교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구의 주체인 공공기관과 대학교수의 특허출원 건수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4. 국내 특허 등록기술의 사업화 현황은 특허 출원 기술의 $96\%$가 활용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실용적인 기술에 대한 권리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5. 국내 잔디 특허 품종은 건희, 건우, 안양중지, 세녹 등이었으며, 국외 품종은 제니스, 미야코 등이며 안양중지, 제니스, 미야코, 건희 등이 상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