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Purpose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reference ranges of serum albumin levels depending on the gestational ages of preterm infants. We also intended to compare the mean serum albumin levels between groups of preterm infants that did not develop clinical disorders later, and groups that did develop clinical disorders such as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intraventricular hemorrhage, retinopathy of prematurity, apnea and bronchopulmonary dysplasia. We also examined the significance of serum albumin as a predictor for the development of clinical disorders. Methods : The records of 208 neonates with gestational ages from 23 weeks to 41 weeks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The mean albumin concentrations with reference ranges by gestational ages were determined. Statistics for each two of group were compare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model odd ratio, and 95 percent confidence interval as a mean of the association between predictors and outcome. Results : Serum albumin levels were at 23-24 weeks gestation was 2.36 g/dL, rising to 3.43 g/dL in full term babies. There were significant mean differences between the clinical groups and control groups for each clinical disorder such as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intraventricular hemorrhage, retinopathy of prematurity and apnea in premature babies of 30-36 weeks of gestation. Low serum albumin appeared to be associated with increased risks of clinical disorders. Conclusion : The normal serum albumin levels in preterm infants should be defined according to the gestational ages. Lower albumin levels increase the risks of the later development of clinical disorders, which are common in premature infants.
목 적 : 혈장의 항산화 능력, 항혈전 작용, 혈관 투과성 등에 관여하는 알부민이 낮은 경우 호흡곤란증후군, 기관지폐 이형성증, 괴사성 장염, 뇌실 내 출혈, 태아수종 등이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신생아의 폐질환에서는 폐 모세혈관의 삼투성이 증가하고 폐포 흡인액에서 알부민이 증가되어 폐부종이 발생될 수 있으나 이때 저알부민혈증의 교정을 위해 알부민을 투여하는 것은 오히려 알부민 누출을 증가시켜 부종을 증가시킬 수도 있고 폐 표면활성제의 작용을 저해하여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도있다. 그러므로 저자들은 미숙아에서 출생 직후 재태 기간에 따른 알부민의 정상범위를 결정하고, 신생아 호흡 곤란 증후군, 뇌실 내 출혈, 미숙아 망막증, 무호흡, 기관지폐 이형성증 등의 임상증상이 발생된 군과 대조군의 알부민치를 비교하고, 출생 직후의 알부민치가 이들 질환의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지를 후향적으로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 법 : 1997년 1월부터 2003년 6월까지 원주기독병원에서 출생한 재태 23-41주의 신생아 208명을 대상으로 출생시 체중, 재태 기간, 생후 1일의 혈중 알부민치를 의무기록을 검토하여 조사하고, 최종 진단에서 신생아 호흡 곤란 증후군, 뇌실 내 출혈, 미숙아 망막증, 무호흡, 기관지폐 이형성증 유무를 조사하여 이들 임상증상이 있었던 군과 없었던 대조군으로 나누어 혈중 알부민치를 비교하였다. 결 과 : 혈중 알부민치는 재태 기간 23-24주에서 평균 2.36g/dL 만삭에 3.43 g/dL으로 재태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임상 증상에 따른 혈중 알부민치는 재태 기간 30-36주의 미숙아중 신생아 호흡 곤란 증후군, 뇌실 내 출혈, 미숙아 망막증, 무호흡이 있었던 군과 대조군 사이에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신생아 호흡 곤란 증후군, 뇌실 내 출혈, 미숙아 망막증, 무호흡증이 있었던 경우 알부민치가 감소함에 따라 이들 질환의 발생 위험률이 증가함을 보였다. 결 론 : 신생아에서 저알부민혈증은 반드시 재태 기간을 고려하여 정의되어야 하며, 출생 직후 알부민치는 30-36주 사이의 미숙아에서 신생아 호흡 곤란 증후군, 뇌실 내 출혈, 미숙아 망막증, 무호흡 등 각각의 증상이 나타난 군에서 증상이 없었던 군보다 의미있게 낮았으며, 저알부민혈증이 이들 질환의 발병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