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examine relationships between the viviparous germination ability and the antioxidative system in rice seeds and seedlings. Enzyme activities was compared among the four varieties with different viviparous germination ability from the early or mid-late maturity group. $\alpha$-Amylase activities correlated with the viviparous germination rate (VGRs) and $\alpha$-amylase activity in seeds of 40 days after heading (DAH) was highest in Dongjinbyeo among midlate maturing varieties (MLMVs) and in Daeseongbyeo among EMVs. $\alpha$-Amylase activity in dry mature seeds was also higher in varieties with higher VGR. Glucose contents in viviparously germinating seeds and mature dry, seeds were higher in varieties with higher VGRs. Cat-alase activities did not correlate with the VGRs in both maturity groups. However, peroxidase activities in viviparously germinating seeds were higher in varieties with higher VGRs.
수발아는 벼 재배에서 주요한 문제 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는 수발아시 배유 저장 양분의 이용능력과 항산화 효소의 수발아성과의 관련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배유 저장양분 이용능력과 항산화 효소를 포함하는 효소의 활성은 수발아 중인 종자와 완전 성숙 건조한 종자에서 측정하였다. 효소 활성을 조${\cdot}$중만생 품종으로부터 수발아성이 서로 다른 각각 4개의 품종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중만생종에서 출수후 40일된 종실의 수발아율은 남평벼, 퐁안벼, 호안벼, 동진벼 순으로 높았으며 동진벼의 수발아율은 약 $62\%$였다. 조생종에서 수발아율은 운봉벼, 오대벼, 대관벼, 대성벼 순으로 높았으며 대성벼의 수발아율은 약 $59\%$였다. 2. $\alpha$-amylase 활성은 수발아율과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출 수 후 40일된 종파의 $\alpha$-amylase 활성은 중만생종에서는 동진벼자 가장 높았고 조생종에서는 대성벼가 가장 높았다. 또한, 완전 성숙한 건조 종자의 $\alpha$-amylase 활성은 수발아성이 높은 품종에서 더 높았다. $\beta$-amylase활성은 $\alpha$-amylase활성에 비하여 매우 낮았으며, 조${\cdot}$중만생 품종 모두에서 $\beta$-amylase 활성과 수발아성 사이에는 일정한 관련성이 없었다. 3. 수발아 종자와 완전 성숙한 건조 종자의 glucose 함량은 수발아성이 높은 품종에서 더 높았다. 4. peroxidase 활성은 조${\cdot}$중만생종 모두에서 수발아율과 밀접한 관련성을 보였으나 Catalase 활성은 수발아성과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