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We monitored paralytic shellfish poison (PSP) by HPLC method in shellfishes including a sea squirt, and its products produced in domestic and imported, total 35 species, 850 samples, collected at 9 cities such as Seoul, Busan, Daegu, Ulsan, Pohang, Masan, Tongyeong, Geoje and Sacheon, 10 times by month (2 times in April and May) from March to October, 2004. PSPs were detected in a few raw samples on March, and it showed highest toxic ratio $(72.9\%)$ on third week of April (51 samples toxic in total 70 samples) and decreased suddenly to $2.4\%$ on third week of May. After then, PSPs were detected in a few samples, sporadically, and disappeared after August. Most raw shellfishes in the market were safe from PSP, showing the toxicity below 1 MU/g (quarantine level 4.0 MU/g), except oyster collected on April at Masan (1.9 MU/g), blue mussel on April (1.8 MU/g) and purplish washington clam on May at Sacheon (2.1 MU/g). However, it was strongly suggested to survey and under control for the imported scallops and ark shells which showed highly toxic in the quarantine level on May, July, even September. PSP were not detectable in the all shellfish products collected on May, July and September, except 2 boiled and dried mussels contained trace amount (0.01 MU/g), and all those products were safe as below quarantine toxin level (4.0 MU/g).
패류의 안전성 확보와 국가 독성 감시 페계 확립을 위하여 서울, 부산, 대구, 울산, 포항, 마산 ,통영, 거제, 사천 등 총 9개 도시에서 유통 중인 패류 및 그 가공품, 수입 패류와 그 가공품 등 총 36종 850점을 2004년 3월부터 총 10회에 걸쳐 10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4월과5월은 2회),수입산과 가공품은 5월, 7월, 9월에 각 1회씩 수거하여 독성을 분석하였다 국내에서 생산되어 유통되고 있는 패류에는 조사를 시작한 3월부터 마비성 패류 독소가 검출되기 시작하였으며 ,독소 함량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양식장에서 진주담치의 채취가 금지된 4월 셋째 주에는 $72.9\%$의 독 검출율을 나타내어(70개의 시료 중 51개의 패류에서 독소검출)가장 높았고, 이 후 급감하여 5월 셋째 주에는 $3.7\%$이 었으며 ,6월과 7월에는 산발적으로 독소가 검출되었고, 8월 이후는 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다. 독성은 모두 기준치 (4 MU/g) 이하로, 마우스 검사로 독성이 검출된 것은 4월 마산의 굴(1.9 MU/g)과 사천의 진주담치(1.8MU/g),그리고5월 첫째 주 사천의 개 조개(2.1 MU/g) 뿐이며 , 나머지 시료는 1 MU/g 이하로 모든 시료가 식위생상 안전하였다. 그러나 원산지가 확실하지 않은 수입산 가리비와 피조개의 일부에서는 5월, 9월 시료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시료가 있었으며, 국내산에서 검출되지 않는 7월, 9월에도 독성이 검출되고 있어 철저한 검사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으며, 패류 가공품은 마른 진주 담치에서 흔적 정도(0.01 MU/g이하)만 검출되고 나머지는 모두 무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