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전통 쪽 염료제조 및 염색 방법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험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통 족 염료 제조에 사용하는 꼬막껍질태운가루의 3 g/l 넣을 경우의 수용액의 pH 12.30 정도이었다. 2. 쪽 풀을 2일간 물에 침지를 하였을 경우가 염료의 K/S 값이 2.49로 가장 높았고, 명도 값이 5.03으로 가장 낮았으므로 색상이 가장 짙었다. 3. 볏짚 잿물과 꼬막 껍질 태운가루 양과의 관계를 염료 염색 상태를 보았을 때 3일째부터 염색이 되어5일 째까지의 염색이 가능 하였다. 4. 발효 온도 별로 꼬막껍질 태운가루의 사용량에 따른 발효 상태를 본 결과는 $30^{\circ}C$에서 발효할 경우 3~4g/l일 경우가 K/S 값이 가장 높았다. 5. 쪽 염료 발효 시 사용한 물엿 양은 20 g/l을 사용한 구가 염색 직물의 K/S값이 가장 높은 3.10이었으며, 염색 온도는 $30$~$50^{\circ}C$에서 비슷하며, 염료의 구성 성분도 인디루빈과 인디고 2개의 색소로 구성되었다. 6. 염료의 색소 및 염색 직물의 항균력은 99.8%로 우수하였고, 색소간의 차이는 없었으나 소취성은 sodium hydrosulfite(개선)첨가 발효 방법이 높았다.
This study had done to find an easily-dyeing method for novices because the dyeing method of traditional indigo has not been general to the public so that only an expert could dye the fibers. The results are as the following. When the powders after burning the shell of cockle (tegillarca granosa) were added. pH of the solution was 12.35 The k/s value of 2.49 was the highest in the dye after dipping in the solution of indigo for 1-2 days and the k/s value was 3.10 when adding 20 g/l of the starch (55% corn-starchy products in Korean market) into the solution of indigo. In addtion, the k/s value was the highest when fermenting temperature was $30^{\circ}C$ and when the powders after burning the cockle shell were 4 g/l. There were no differences between water and lye of rice straw which had used for the ferment of indigo. The components of two dye which has traditionally made of the cockle shell and which has made of calcium hydroxide were all the s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