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리스 오블리주-장기적 파트너십
초록
공익연계 마케팅에서 선두주자들의 공통점은 한두 개의 공익사업에 집중해 장기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식료품사인 ConAgra는 여러 공익사업에 기부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전략적으로 하나의 이슈에 집중하여, 직원들을 결집하고 주 고객인 음식점과 소매식료품상들과의 관계를 더욱 밀착 시키려고 했다. 그런 의도로 탄생한 것이 'Feeding Children Better'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장기간 프로그램으로서 미국의 모든 어린이들을 기아로부터 해방시키려는 프로그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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