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인터뷰-마크로젠 서정선 대표

  • Published : 2004.05.15

Abstract

얼마전 세계 최초로‘아버지 없는 쥐’가 탄생하였다는 뉴스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한일 공동 연구팀이 4월 22일 세계적 권위의 과학지 네이처에 논문을 게재하며 알려진 이 소식은 신화에나 나올법한‘난자만을 이용한 처녀생식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 과학사의 쾌거였다. 이 성과의 한 주역이 바로 한국 바이오벤처기업의 선두주자 마크로젠이다. 미세한 유전자(gene)를 통해 거시적(Macroscopic) 현상을 연구한다는 뜻의 회사이름 마크로젠(Macrogen)처럼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유전공학계의 거목으로 자리매김한 서정선 대표를 만나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