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YLOR의 아성은 더 이상 없다 - 세아이엔씨, ICIS소프트아이스크림기 -


초록

소프트아이스크림기 내수시장은 그간 해외제품이 $80\%$ 이상을 점유했다. 타품목보다 국산제품을 통한 수입 대체효과가 지극히 느렸던 이유는 바로 제품 품질문제에 있었다. 소프트아이스크림기가 워낙 고성능, 고품질이어야 하다 보니 국내 제품이 해외제품의 기술력을 따라가기 힘들었던 게 그간의 현실이었다. 특히 미국 TAYLOR사의 제품은 이 시장에 절대강자의 위치를 점하고 있어 난공불락의 아성을 공고히 했다. 그런데 최근 TAYLOR 제품에 견줄만한 고품질의 국산 제품이 등장했다. 냉동기기 전문업체 세아이엔씨는 TAYLOR 제품을 타킷으로 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ICES 소프트아이스크림기를 선보였다. 뛰어난 성능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TAYLOR의 아성에 일대 도전장을 던진 ICES 소프트아이스크림기를 집중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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