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면력력이 형성되도록 닭을 사육한다

  • Published : 2004.11.10

Abstract

안전식품 열풍이 불면서 축산업계도 친환경축산과 유기축산에 관심이 증가하고 잇따. 양계분야도 무항생제를 사용하는 농가나 토종닭을 사육하는 농가 위주로 친환경 농장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친환경축산이나 유기축산은 농협중앙회에서 2005년까지 시험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친환경농업육성법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이 정하고 있는 기준을 모두 수용하는 축산농가는 드문 상태이다. 더구나 유통업체에서 유기축산물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오히려 유통업체들은 무항생제 축산물브랜드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본고는 이 같은 업계의 움직임을 고려하여 유기축산, 친환경축산농가에 근접한 농가를 위주로 소개하고자 한다. 이달에는 화성시에 소재한 삼현농장을 찾아보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