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DO-stat fed-batch cultures of Agaricus blazei were carried out using various feeding solutions, for the production of mycelial biomass and exopolysaccharides (EPS). It was observed to be more effective to use a feeding solution containing both carbon and nitrogen sources than that containing only carbon source. The best result was obtained when a feeding solution containing 450 g/l glucose, 60 g/l yeast extract, 30 g/l soytone peptone was used. The maxium mycelial biomass and EPS concentrations were 36.5 g/l and 10.9 g/l, respectively, at 100 hours of cultivation. The mycelial and EPS productivities were 0.37 g/l-h and 0.11 g/l-h, respectively. As compared with the batch culture, the mycelial biomass concentration and its productivity were 6.0- and 2.2-folds increased, respectively. The EPS concentration and its productivity were increased by 4.7 times and 1.8 times, respectively.
본 연구에서는 A. blazei의 DO-스탯 현탁 유가식 배양을 통하여 균사체 및 세포외 다당체 생산을 극대화하고자 하였다. 탄소원만을 포함하는 기질 공급액을 사용하는 경우보다 질소원이 적절히 첨가된 혼합 기질 공급액을 사용하는 것이 균사체 및 세포외 다당체 생산에 보다 효과적이었다. 기질공급액 중의 탄소원 조성을 달리하여 실험을 수행한 결과, 덱스트린을 배제하고 포도당만을 탄소원으로 사용하였을 때 가장 높은 균사체 및 세포외 다당체 생산성을 얻을 수 있었다. 이 때의 균사체 농도 및 생산성은 각각 36.5 g/l, 0.37g/l-h이었으며, 세포외 다당체 농도 및 생산성은 각각 10.9 g/l, 0.11 g/l-h이었다. 이는 회분식 배양 결과와 비교하여 균사체 농도 및 생산성 면에서는 각각 6배 및 2.2배, 세포외 다당체 농도 및 생산성 면에서는 각각 4.7배 및 1.8배 증가한 값이다. 이상의 결과들로부터 A. blazei의 고농도 균사체 배양을 위해 유가식 배양 방법이 매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