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Introduction from a Post-Structural stand-point, to understand Computer Games

컴퓨터 게임의 이해를 위한 후기 구조주의적 입문

  • Published : 2004.01.01

Abstract

The public has only a superficial understanding of the computer games, in spite of it's psychological effects and social results. Therefore, in this study, one finds out the serious approach which leads the computer games to recognize its future in terms of new media. Stand-point from Freud to french post-structuralist, it helps the introduction to understand the computer games as a kind of contents in which we are able to observe psychological process. As a result, there are studies about the structure of the dream, the desire, and the language which allow to mention 'parmakon' ; 'difference' between self and object, it provokes the psychological dynamism and so on, the playing the game remains a real trace and change, at the level not only of our psyche but also of our body.

컴퓨터 게임에 대한 인식은 심리적, 사회적으로 강력한 그 영향력에 비해, 미약한 실정이다. 이에, 긍정적이고 진지한 컴퓨터 게임에 대한 접근을 시도함으로ㅆ, 미래의 주류가 될 가능성이 큰 이 새로운 미디어 형태에 대한 위상을 고취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프로이트를 기점으로 하여, 주로 프랑스의 후기구조주의적 입장의 도움을 빌러 컴퓨터게임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려 노력하였다. 그 결과, 꿈에 대한 연구에서 출발하여, 욕망과 언어구조, 그리고 주체와 대상 간의 차이에 의한 역동으로 컴퓨터 게임 플레이를 조망하기에 이르렀고, 인간의 심리와 신체를 통해 현실에 그 흔적을 남기는, 적적히 컨트롤해야할 파르마콘적 존재로서 컴퓨터 게임에 대한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