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and Implementation of the MSIL-to-Bytecode Translator to Execute .NET Programs in JVM Platform

JVM 플랫폼에서 .NET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한 MSIL-to-Bytecode 번역기의 설계 및 구현

  • 이양선 (서경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 황대훈 (경원대학교 소프트웨어대학) ;
  • 나승원 (SK 텔레콤, 플랫폼 R&D센터)
  • Published : 2004.07.01

Abstract

C# and .NET platform in Microsoft Corp. has been developed to meet the needs of programmers, and cope with Java and JVM platform of Sun Microsystems. After compiling, a program written in .NET language is converted to MSIL code, and also executed by .NET platform but not in JVM platform. Java, one of the most widely used programming languages recently, is the language invented by James Gosling at Sun Microsystems, which is the next generation language independent of operating systems and hardware platforms. Java source code is compiled into bytecode as intermediate code independent of each platform by compiler, and also executed by JVM. This paper presents the MSIL-to-Bytecode intermediate language translator which enables the execution of the program written in .NET language such as C or C# in JVM(Java Virtual Machine) environment, translating MSIL code produced by compiling .NET program into java bytecode. This work provides an environment for programmers to develop application programs without limitations of programming languages.

마이크로소프트사는 .NET 플랫폼을 개발하면서 자바 언어에 대응하기 위해 C#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들었다. C#과 같은 .NET 언어로 작성된 프로그램은 컴파일 과정을 거치면서 MSIL 코드를 출력하기 때문에 .NET 플랫폼에서는 실행이 되지만 JVM 플랫폼에서는 실행이 되지 않는다. 자바는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사가 개발한 언어로서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이며, 컴파일러에 의해 플랫폼에 독립적인 바이트코드를 바이너리 형태로 가지고 있는 클래스 파일을 생성하면 JVM에 의해 하드웨어나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실행이 가능한 플랫폼 독립적인 언어이다. 본 논문에서는 .NET 언어로 작성된 프로그램을 컴파일 하여 생성된 MSIL 코드를 자바의 중간 언어인 바이트코드 코드로 변환해 줌으로서 .NET 언어로 구현된 프로그램이 .NET 플랫폼 없이 자바의 플랫폼인 JVM에 의해 실행되도록 하는 MSIL-to-Bytecode 번역기를 설계하고 구현하였다. 이와 같은 작업이 프로그래머로 하여금 프로그래밍 언어의 제약 없이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