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Most video codecs including the international standards use the block-based hybrid structure for efficient compression. But for low bit-rate applications such as video transmission through wireless channels, the blocking artifacts degrade image qualify seriously. In this paper, we propose an adaptive de-blocking algorithm using characteristics of the block boundaries. Blocking artifacts contain the high frequency components near the block boundaries, therefore the lowpass filtering can remove them. However, simple lowpass filtering results into blurring by removing important information such as edges. To overcome this problem, we determine the modes depending upon the characteristics of pixels adjacent to block boundary then proper filter is applied to each area. Simulation results show that proposed method improves de-blocking performance compared to that of MPEG-4.
블록기반의 하이브리드 부호화기는 비디오 신호의 압축방식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구조이지만 무선환경과 같은 저 비트율의 응용에 대해서는 양자화에 의한 고주파 성분의 손실로 인해 블록킹 현상이 두드러져 화질열화의 주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블록킹 현상은 블록 경계에서 원영상에 없던 고주파 성분이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경계주위에 저역통과 필터를 적용하면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단순히 저역통과 필터를 적용하면 원영상에 존재하는 에지와 같은 고주파 성분도 제거되어 또 다른 화질열화 및 번짐 현상을 야기하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경계주변의 픽셀영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모드를 정하고 각 모드에 따라 다른 필터를 적용하는 적응적 디블록킹 필터링 방법을 제안한다. 실험결과 기존의 MPEG-4에서 제시한 방법에 비해 객관적, 주관적 화질이 향상됨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