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OFDM 기술은 전송 대역을 다수의 협대역으로 분할한 뒤 다수의 부반송파를 이용하여 고속의 데이터를 전송한다. 여기서 부반송파 대역은 협대역으로서 코히런스 대역보다 작아야 한다. 본 논문은 주파수 다이버시티 효과를 증대시켜 성능을 개선시키는 새로운 기술인 반송파 간섭신호를 OFDM 시스템에 적용한 반송파 간섭신호 OFDM을 제안한다. 본 반송파 간섭신호를 적용한 OFDM 시스템의 성능 검증을 위해 다중레벨 변조를 적용하였으며 높은 지연확산을 가지는 페이딩 채널 환경에서 성능을 조사하였다. 본 OFDM 시스템의 성능 조사는 친사용자 환경의 시뮬레이션 플렛포옴인 SPW를 사용하여 구현한 시abf레이터를 이용하였다. 시뮬레이션 결과에서 반송파 간섭신호를 적용한 OFDM 시스템은 주파수 선택적 페이딩 채널에 대해 강한 특성과 개선된 성능을 제공함을 알 수 있었는데 특히 보호구간 800㎱ 에 비해 높은 지연 확산 현상을 나타내는 151㎱ 채널 모델에서 적절한 전송 전력이 제공될 경우 $10^{-3}$ 혹은 더 양호한 비트오율을 얻을 수 있었다.
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 (OFDM) transmits high-speed data by splitting the transmission bandwidth into a number of subcarriers. The bandwidth of each subcarrier is ensured to be smaller than the coherence bandwidth. This paper presents an OFDM system incorporated with the Carrier Interferometry (CI) codes to improve the performance by enhancing frequency diversity effect. The performances of CI-OFDM with multilevel modulations are investigated in highly dispersive fading channels. For the investigation of performance improvement of CI-OFDM, a simulator has been developed using a well-known SPW simulation platform. The simulation results show that the CI-OFDM provides both performance improvement and robustness against dispersive fading channel behavior. The performance of CI-OFBM with multilevel modulations demonstrates that CI-OFDM outperforms a traditional OFDM system, particularly in highly dispersive channels. With a relatively large delay spread of 151㎱ compared to the guard interval of 800㎱, CI-OFDM provides a BER of 10$^{-3}$ if sufficient signal power is pres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