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무기 하이브리드 나노기공소재의 환경응용

  • Published : 2004.04.01

Abstract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파인만 (Richard p. Feynman) 교수는 1959년 한 강연회에서 "There's Plenty of Room at the Bottom"이라는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이는 나노 세계의 가치를 처음으로 알린 계기가 되었으며, 21세기를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과학기술로 자리 잡게 만드는 시발점이 되었다. 20세기 후반부터 나노기술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신기술의 개발뿐만 아니라 종래 기술의 단점 개선과 기술의 향상을 도모하였다. 이로 인하여 기술간의 융합이 이루어졌으며, 학문간의 벽은 점차 사라져 가고 있다. 즉 바이오기술과 나노 (예, BioMEMS), 나노소재를 이용한 환경기술 등 기술융합은 진보된 새로운 기술들을 이끌어가고 있다.(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