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Electric stimulation of teeth has been used for assessing pulp vitality. The principle is based upon the assumption that a subject feels the pain produced by electrical current stimulation of intradental nerve. Because of very high and wide range of impedance of the enamel, it is very difficult to determine stimulation levels regardless of teeth status. Most pulp testers adopt voltage stimulation method and thus, their stimulating threshold levels significantly depend on each individual. Therefore, a constant current stimulator is necessary to minimize the effect of wide variation due to different enamel thickness. And it is also necessary to test teeth vitality with a wide current range regardless of tooth impedance. In this study, we constructed a burst-wave type pulp tester to reduce the pain using a current stabilizing circuit with the maximum current of 150 uA.
전기를 이용한 치아의 자극은 치수의 생활력 평가의 한 방법이다. 전기 치수 검사의 기본원리는 치아 내의 치수에 전류 자극을 가하여 유발되는 통증 유무로 치수의 생활력을 평가한다. 그러나 치아의 에나멜질의 임피던스가 크고 개인에 따라 차이가 많기 때문에 치아의 상태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자극을 제어하기가 불가능하다. 대부분의 치수검사기가 전압 자극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 개인에 따라 자극 역치 값이 크게 변화한다 그러므로 치아 에나멜질의 두께 차에 의해 발생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 전류 치수 검사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치아 임피던스에 관계없이 넓은 전류 범위를 갖는 치수 검사기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전류 안정 회로를 사용하여 최대 150 uA의 전류와 통증을 완화하는 버스트 파형을 발생시킬 수 있는 정 전류원 치수 검사기를 개발하고 그 성능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