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 new method for the estimation of pitch-frequency contour of voiced speech is presented. The method is based on the double application of Kaiser's energy operator[1], which has the capabilities of extracting amplitude and frequency of a sinusoidal waveform. According to the modulation model, a vowel can be represented by a combination of damped sinusoids representing formants, modulated by pitch pulses. Therefore, the amplitude envelope of each of the components will give a pitch-like waveform and the pitch can be obtained by averaging the frequencies of this waveform. The first part is the same as Gopalan's approach[9], but by substituting the LPC based spectral analysis with the second application of energy operator, the algorithm becomes very simple and can be processed on-line. Although the estimation is rather coarse, the suggested algorithm can be useful for getting a general sketch of pitch contour on-line.
유성음의 피치주파수 궤적을 추정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 방법은 에너지연산자[1]를 두 번 적용하는데 기초하고 있다. Kaiser의 에너지연산자는 정현파의 진폭과 주파수 정보를 추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변조모형에 의하면 유성음은 피치 신호로 변조된 포만트들의 합성으로 파악될 수 있으므로 이 파형의 진폭 포락선을 추출해서 피치 신호와 유사한 파형을 얻는다. 이 파형의 평균 주파수를 검출하여 피치 주파수를 구하는 것이다. 앞부분은 Gopalan의 접근법[9]과 마찬가지이나, 뒷부분의 LPC-스펙트럼 분석등의 과정 대신 또 한번 에너지 연산자를 적용하도록 하여 매우 단순화되고 온라인 적용이 가능한 알고리듬을 얻었다. 추정 결과는 거친 편이지만 온라인으로 피치 궤적의 일반적 스케치를 얻는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