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Recently, production cost of ready mixed concrete(remicon) has been increased due to the rising cost of raw materials such as cement and aggregate etc. cause by the upturn of oil price and increase of shipping charge. The delivery cost of remicon companies, however, has been decreased owing to their excessive competition in sale. Consequently, remicon companies began to manufacture the concrete by mixing ground granulated blast furnace slag(GGBF) in order to lower the production cost. Therefor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predict 28-day strength of GGBF slag concrete by early strength(1 day-strength, 7 day-strength) for the sake of managing with ease the quality of remicon. In experimental results, the prediction equation for 28 day-strength of GGBF slag concrete could be produced through the linear regression analysis of early strength and 28 day-strength. In order to acquire the reliability, all mixture were repeated as 3 times and each mixture order was carried out by random sampling. The prediction equation for 28 day-strength of GGBF slag concrete by 1-day strength(hot-water method) won the good reliability.
최근 시멘트 및 골재 등 원재료 값의 상승 및 세계적인 유가 급등으로 인한 운송비의 증가로 레미콘 제조원가는 상승하고있다. 그러나 레미콘 제조업체들 간의 과당경쟁으로 인해 레미콘의 납품 단가는 오히려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일환으로 레미콘 제조업체들은 레미콘의 제조원가를 최소한으로 줄이고자 하는 노력 중 하나로 고로슬래그미분말 및 플라이애쉬를 혼화재로 사용하는 업체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광물질 혼화재를 사용한 콘크리트의 품질관리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고로슬래그미분말 혼합 콘크리트의 28일 압축강도를 조기에 예측하기 위해 열수양생법 및 표준양생에 의한 7일 압축강도를 이용하였다. 고로슬래그미분말 혼합률 별로 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추정식을 제시하였고 90%의 신뢰구간을 나타내었다. 또한 실험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배합은 3회 반복하였고, 배합순서는 랜덤추출법을 사용하였다. 이러한 실험결과 열수양생법에 의한 1일 촉진강도로서 고로슬래그미분말 혼합 콘크리트의 재령 28일 압축강도를 예측할 수 있는 추정식의 신뢰성을 확인하는 성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