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돼지콜레라 철원분리주의 병원성

  • 진영화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병리과)
  • Published : 2003.02.05

Abstract

국내 축산관련 분야의 많은 기관과 단체들이 많은 인력과 예산을 투여하여 돼지콜레라 청정화 유지를 위해 노력하였으나 불행하게도 지난 2002년에는 철원에 이어 강화, 인천, 김포, 이천 등지에서 발생하여 양돈업계에 큰 피해를 준 바 있다. 이중 철원에서 발생된 돼지콜레라 바이러스의 병원성시험을 실시한 결과 전형적인 급성 돼지콜레라증상이 재현되어 임상증상과 병리소견을 개업수의사와 양돈관련자에게 홍보코자 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