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송의 고속도로 765kV 송전기술
초록
1887년 3월 6일 경복궁 안에 있는 건청궁에 처음으로 전등을 밝힌 지 115년만인 2002년 4월 26일 아시아에서는 가장 높은 전압인 765kV 전압을 당진화력발전소-신안성변전소 구간에 송전을 개시하면서 역사적인 765kV 시대를 열었다. 전력수송의 고속도로로 불리어지는 765kV 초고압 송전시대 개막은 우리 나라 전력기술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전기 분야의 중요한 의미를 갖는 일이다. 차량통행의 원활함을 위하여 고속도로를 건설하듯이 경제성장 및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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