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스칼라스에이드 나도영 사장

  • 신종훈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 발행 : 2003.12.01

초록

한국인이 만들고 전세계 석학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이 주목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논문이나 학술자료 등을 자주 작성해야 하는 교수, 연구원, 석 · 박사 과정의 학생들에게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로 인정받고 있는‘스칼라스에이드’가 바로 그것이다. 현재 전세계 88개국에서 3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각주나 레퍼런스(인용문구 및 출처)를 자동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전세계 200여 도서관의 서지자료와 원문을 손쉽게 입수하고, DB화 할 수 있도록 한다. 얼마전‘스칼라스에이드4 한글판 패키지’버전을 발표한 나도영 스칼라스에이드 사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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