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PRISM / "상용화 발맞춰 신규 콘텐츠 서비스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 Published : 2003.08.01

Abstract

2.3GHz 휴대인터넷이 차세대 통신산업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통신업계의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현재 국내에서는 KT, SK텔레콤, 하나로통신 등이 휴대인터넷 사업준비에 치열한 경쟁을 준비해나가고 있으며, 세계 각 국 역시 휴대인터넷의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보통신부 역시 지난 7월 차세대 통신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2.3GHz 대역의 휴대인터넷 서비스 사용화 일정을 2005년 말 전후로 공식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 주파수 할당, 표준화, 사업자 선정 등의 쟁점 현안을 가지고 있는 휴대인터넷 서비스 관련 논의는 앞으로 더욱더 뜨겁게 달구어질 전망이며, 통신시장뿐만 아니라 디지털콘텐츠 산업에도 커다란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