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 오세암

  • 신종훈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 Published : 2003.06.01

Abstract

헐리우드 애니메이션, 일본 재패니메이션과 다른 우리만의 색을 가진 창작 애니메이션을 만들수 없을까? 한국형 애니메이션 오세암의 제작업체인 마고 21은 이 한가지만을 고민하고, 한가지만을 이루고자 노력해 왔다. 사이즈가 모든것을 말해주는 것처럼 화려한 외양과 규모를 자랑하지도, 현란한 테크놀로지가 작품성을 대변하는 것처럼 신기한 기술만을 내세우지도 않는다. 마고 21이 담아내고자 하는 세계는 우리들 마음속 저 깊은 곳에 자리한 따뜻한 우리의 서정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