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 / 모제스

  • 신종훈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 발행 : 2003.11.01

초록

“지난 2001년 4월 얼마남지 않은 자본금으로 무엇을 해야 하나 라는 고심 끝에 뛰어든 분야가 모바일 게임 개발이었습니다. 소자본, 새로움에 대한 열정, 기술에 대한 자신감, 팽창하는 시장의 가능성, 수금 걱정 없는 비즈니스 모델 등이 꼭 저희를 위해 만들어진 사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자신감과 오만함, 그리고 내면의 절치부심이 어우러져 홀로서기가 가능한 회사를 일구어 낼 수 있었습니다.”지난 2001년 12월 모바일 게임 시장에 뛰어든 모제스의 서대도 대표는 모바일 게임이야말로 그들을 위한 최적의 아이템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창의성과 아이디어, 그리고 기술력만 있으면 충분히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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