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한국디스크리트 채수호 본부장 INTERVIEW

  • 신종훈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 발행 : 2003.11.01

초록

“국내 3D 그래픽 기술은 게임부문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에 이른 것으로 보이지만 애니메이션에 있어서는 아직 발전단계에 있습니다. 3ds max 6는 이러한 점에서 국내 3D 그래픽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특히 디자인 비쥬얼라이제이션 분야에서도 이번 신제품은 가장 적절한 해법이 되리라 믿습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영업이사를 거쳐 한국디스크리트 사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지 3년째를 맞고 있는 채수호 본부장은 3ds max 시리즈가 3D 그래픽 분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50%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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