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폰트

  • Published : 2003.03.01

Abstract

지난 '02년 11월 1일 서울시스템에서 독립, 폰트전문회사로 새롭게 출발한 서울폰트(seoulfont.com 대표 최주선)가 일부 염려에도 불구하고 서체전문회사로서 자리를 굳건히 해가고 있다. 신문제작 시장의 독점적 위치가 경쟁사들의 시장진입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처럼 보이지만 심혈을 기울여 온 다국어 한자 제작 능력이 해외에서 인정받는 등 분사 이후 폰트 전문회사로서의 기반이 마련되고 있는 것이다. 폰트전문회사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서울폰트를 찾아 분사과정과 향후 회사의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