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oism in Korea, Past and Present

  • Published : 2003.12.30

Abstract

조선 시대 중기에 한국은 도교의 내단에 흥미가 고조되는 것을 체험했고, 16~17세기 중에 많은 유교 학자들이 받아들인 호흡법과 심신 수련은 이미 초기 중국에서 고안된 심신 수련자의 신체에서 나오는 기의 순환과 양·질을 강화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18~19세기의 한국인들은 이러한 양생법에 대해서 흥미를 잃게 되지만, 20세기의 지난 반세기 동안에 내단을 이채롭게 다시 부흥시킨 것이다. 여러 가지 새로운 조직체들이 단전호흡과 도인체조를 서울과 다른 도시에서 증진 시키고 있다. 국선도가 1970년에 처음으로 시행되었고 이것은 1984년 새로운 내단으로 되기까지 대중들의 호응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이러한 심신수련이 새 조직인 단(丹)세계에 의해서 멀리 번창되어 나갔으며 이 조직의 지도자인 이 승훈에 의해서 흥미롭게 다시 소생되었다. 단 세계는 한국에서 무려 360개가 넘는 선원이 있으며 수련자들에 의해서 유럽과 북미에서도 선원이 시작되었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중국의 도교 보다는 고조선 시대 단군에 의해서 고안된 것이라고 말한다. 단 세계는 도교적 양생법 수련보다 한국의 전통적인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장려되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