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CMS (Condensed Molasses Soluble, a by-product generated from molasses during the lysine production) on the nutrient uptake, growth and yield of rice. The nitrogen uptake of rice was found to be higher in CMS treatments compared to the control treatment during the growth period. The leaf color index, height of the plants and number of tillers were increased by the application of CMS. Rice yield was highest in ($7,070kg\;ha^{-1}$) and an increase of 21% was observed in 0.3% CMS treated plots compared untreated control ($3,000kg\;ha^{-1}$). The protein content of unpolished rice increased from 4 to 28% due to the effect of CMS, while Toyo palatability score decreased. Though a decrease in pH and an increase in EC values were observed with CMS application, this phenomenon did not affect the growth and yield of rice in paddy field.
무기태질소와 유기태질소를 각각 4%와 3% 함유하고 있는 당밀농축용액(CMS)의 벼 재배시 양분흡수, 생육 및 수량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벼 생육 시기별 질소의 흡수량은 관행구 대비 CMS 처리구가 전 시기에 걸쳐서 높았으며 엽의 질소 흡수량과 비례하는 엽색지수도 CMS 시용증가와 비례하여 높았다. 벼의 초장 및 경수도 CMS 시용량 증가에 따라 7-32% 증가하여 CMS가 벼의 생육에 좋은 효과를 나타냈다. 벼의 수량은 관행구 대비 CMS 시용구에서 10-21%로 매우 높게 증수되었으며, 그 중 CMS 0.3% 즉, 300평당 300 kg 수준구에서 707 kg으로 가장 높은 수량을 나타냈으나, 그 이상에서는 수량이 오히려 감소하였다. 현미중 단백질의 함량은 CMS 시용량 증가에 따라 4-28% 정도 증가하였고, Toyo 식미치는 관행의 79에 비해 단백질함량과 반비례하여 낮아졌다. 토양의 pH는 CMS 시용으로 다소 낮아졌고 염농도는 높아졌지만 CMS 0.9%처리구에서도 벼 재배에 문제시 될 정도는 아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