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Many researches have been conducting on extracting geometry data and hydrologic parameters by using GIS technique. However, there is no clear standard on those methods yet. This study examines the changing pattern of runoff responses characteristics with applying lumped model on divided watershed. WMS is used in order to divide watershed and calculate hydrologic geometry data and parameters by GIS technique. HEC-1 is adopted as a hydrologic model to establish runoff responses. The basin is divided into small watersheds, which are approximately same size. This research conducted runoff response simulation of Pyoungchang River and Wichon River Basin. Especially, research was focused on what is the most appropriate level as a divined sub-basin, and tested the effect of size of sub-basin for the runoff response simulation. The results showed the size of sub-basin was not an important factor for the simulation results after a certain size.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applied as an appropriate guidance to select optimal simulation size of watershed for the lumped model in a specific watershed.
수자원 분야에서 GIS를 이용한 유역의 지형인자 추출 및 수문모형의 매개변수 추출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러한 방법들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정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집중형 모형을 적용함에 있어서 동일 특성으로 구분되어 지는 유역분할에 따른 유출 응답특성의 변화에 대해서 검토하고자 한다. GIS를 이용한 유역의 분할과 수문학적 지형인자 및 매개변수의 계산을 위하여 WMS를 사용하였으며, 유출응답 특성의 규명을 위한 수문모형으로는 HEC-1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평창강 및 위천 유역을 대상으로 유출모의를 수행하였으며, 해당 유역의 수문현상을 가장 잘 모의할 수 있는 적정 유역분할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유역분할이 유출모의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으며 일정 유역분할 이후에는 유역분할이 유출모의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특정 유역의 유출모의시 최적 모의 면적을 선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