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금융산업에서 증권사의 주식 트레이딩 시스템은 단 1분의 장애에도 손실이 매우 큰 응용 시스템이다. 특히, 트레이딩 시스템 구축 환경이 메인 프레임 환경에서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으로 전환됨으로써 추가적으로 안정성이 시스템의 최우선 목표로 인식되고 있다. 이와 같은 인식 하에 일반적으로 IT환경에서 제시하고 있는 가이드라인에 의한 시스템 구축이 당연시되고 있지만, 트레이딩 시스템은 업무의 특성상 정규화된 표준 가이드라인을 따를 경우 신뢰도를 보장할 수 없음으로 비정규화된 방법으로 해당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현재 실정이다. 본 논문은 TP 모니터 계열의 미들웨어를 통한 3-Tier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에서 X/Open DTP 모델에서 정규화된 표준 가이드라인인 XA 인터페이스 기반 시스템과 비정규화된 방법인 Non-XA 인터페이스 기반 시스템을 증권사 트레이딩 시스템 환경 하에 구축하여 비정규화 방법의 신뢰성을 증명한다. 그 신뢰성 증명의 방법으로는 시스템 실패를 가정한 극복(take-over) 테스트 시 주문 데이타의 에러와 이의 복구방안을 XA와 Non-XA 인터페이스 두 경우를 대상으로 수행한다.
In the field of finance, Trading System of Securities is a very vulnerable application when it faces any small problems just for one minute. Since Trading System changes its environment from mainframes to client/server, its safety becomes the most important factor. Even though most If systems are configured by general guidelines currently, Trading System is an exception that it is configured by specific and rather ad hoc guidelines in order to ensure its safe management. In this thesis, I will prove the validity of specific and ad hoc configuration in the environment of Trading Systems where I use both XA interface system and Non-XA interface to configure its system based on 3-Tier Client/server computing environment through middleware, TP-Monitor, in the X/Open DTP Model. In order to validate the Trading System, I will compare and analyze the error of data of an order and ability to restore using both XA and Non-XA interfaces while testing take-over scenario on the assumption of the system's fail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