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molting-hormone insecticide tebufenozide on D7 (the day of hatching from egg) larvae of the midge Chironomus riparius in growth developments. D7 instar larvae were exposed test concentrations were chosen control, 10${\mu}g \;L^{-1}$, 30${\mu}g \;L^{-1}$, 60${\mu}g \;L^{-1}$ and 100${\mu}g \;L^{-1}$ of tebufenozide. In general, dead larvae showed 16% on the next day after insecticide treatments (D12), and observed 44% from D12 to D16 in this exposed days. Dead larvae of C. riparius was abruptly increased on D12 and also continuously increased along the days in 10${\mu}g \;L^{-1}$ treatments. The converged day was from D12 to D16 at move 30${\mu}g \;L^{-1}$ treatments in this study. Therefore, dead larvae obviously increased along these concentrations of tebufenozide. In control condition,78% of the test individuals have grown the pupae. But the larvae have developed the pupa stage from 5% to 17% of the test organism in 10${\mu}g \;L^{-1}$ and 30${\mu}g \;L^{-1}$ treatments. And 75% of the test individuals was arrived the adult through the molting process in control condition. While the other condition was rarely observed the adult. Usually, the emerged period of the test individuals was gathered the D26-D29 in control. The dead pupa showed from D19 to D20 in 30${\mu}g \;L^{-1}$ treatments, D32 in control and D33 in 10${\mu}g \;L^{-1}$ treatments. The observed periods of dead pupa were D32-D34 in control and D33-D37 in 10${\mu}g \;L^{-1}$ treatments. Consequently, due to molting hormone disruption, development of midge was postponed relatively low concentration such as 10 treatments of tebufenozide.
탈피호르몬의 작용을 방해하는 농약제인 tebufenozide 를 알에서 부화한 지 7일째의 C. riparius에 처리하여 성충이 될 때까지의 생장과정을 연구하였다. C. riparius 에 control, 10 ${\mu}g\; L^{-1},\; 30 \; {\mu}g\; L^{-1},\; 60 {\mu}g\; L^{-1}$와 100 ${\mu}g \;L^{-1}$의 농도로 약제를 처리하였다. 전체적으로 약제를 처리한 하루 후인 D12에 16%가 치사되었으며 치사 집중 시기는 D12에서 D16까지로 44%가 살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충의 치사 발생은 10 ${\mu}g \;L^{-1}$에서는 D12에서 급격히 증가되기 시작하여 시간의 경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되었다. 30 ${\mu}g \;L^{-1}$이상에서는 D12-D16에 치사가 집중되어 노출농도가 높을수록 치사되는데 걸리는 기간이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비처리시에는 실험에 투입된 개체수의 78%가 번데기에 도달하였으나 10${\mu}g \;L^{-1}$에서는 17%에 그쳤으며 30${\mu}g \;L^{-1}$에서는 5%에 불과하였다. 비처리에서는 75%가 성충으로 우화에 성공하였으나 10${\mu}g \;L^{-1}$ 이상에서는 소수 관찰되었다. 성충으로 성공한 개체는 D26에서 D29까지 집중적으로 우화가 발생하였다. 번데기 상태에서 치사가 나타난 시기는 30 ${\mu}g \;L^{-1}$에서는 D19-D20에 나타난 반면에 비처리시에는 D32, 10${\mu}g \;L^{-1}$에서는 D33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비처리시에 D32-D34에 번데기 치사가 발생하였으나 10 ${\mu}g \;L^{-1}$ 노출에서는 오히려 더 늦어져 D33-D37까지 번데기 치사가 관찰되었다. 저농도인 10${\mu}g \;L^{-1}$에서는 탈피호르몬 작용을 교란시키는 tebufenozide의 효과로 생각단계가 지연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