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에서는 사용자의 직접적인 의사 표현 뿐만이 아니라 사용자 및 사용자 주변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여 서비스를 실행시킬 수 있는 컨텍스트 기반 응용 서비스의 중요성이 증가할 것이다. 본 논문은 응용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필수적인 컨텍스트 기반 응용 서비스 모형을 제안한다. 제안된 모형에서는 5W1H 형태의 컨텍스트를 사용하여, 센서와 응용 서비스 사이의 독립성을 최대한 보장한다. 또한, 응용 서비스가 5W1H의 컨텍스트를 변형하여 응용 서비스가 실제 동작할 때 필요한 컨텍스트를 직접 생성함으로써 정확도 높은 컨텍스트의 사용을 보장한다. 제안된 모형의 유용성을 검증하기 위해 본 연구실에서 구축하고 있는 ‘유비홈 (ubiHome)’(가정 중심의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을 실험하기 위한 테스트 베드)의 센서 및 응용 서비스 개발에 제안된 모형을 적용하였다. 제안된 모형은 가까운 미래의 가정 학교, 사무실 등의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이 갖춰진 일상 생활의 사용자에게 컨텍스트 기반의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다.
Context-aware application plays an important role in ubiquitous computing (ubiComp) environment by providing user with anytime, anywhere services even without any explicitly triggered command. In this paper we propose a unified context-aware application model which is an essential part to develop various applications in ubiquitous computing environment. The proposed model affirms the independence between sensor and application by using unified context in the form of 5W1H. It also ensures that application exploits relatively accurate context to trigger personalized services. To show usefulness of the proposed model, we apply it to the sensors and applications in the ubiHome, a test bed for ubiComp-enabled home applications. According to the experimental results, without loss of generality, we believe it can be extended to various context-aware applications in dail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