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멸치의 고부가가치화 및 소비확대를 위하여 멸치의 적당한 수분함량, 조미액의 제조 및 팝핑시간 등을 검토하여 멸치 스낵 제품의 제조를 검토하였다. 설탕 7%, 소금 2%, 간장 5%, 생강 2%, 후추 1%, 마늘 5%, 양파 5%, 함초 추출물 2%, 타우린 0.5%에 물을 넣고 조미액-1을 만들었고, 튀김가루 15%, 물엿 15∼20%, 콩가루 10%, 깨가루 2%에 물을 넣고 조미액-2를 만들었다. 수분이 10%일 때 팽화한 시료는 너무 강한 경도를 나타내어 수분 30%일 때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미액-2에서 튀김가루 10%∼15%의 시료가 적당한 점착량을 보였고, 작업하기에도 편리하였다. 팽화를 위한 적당한 시간은 20초로 나타났다. 관능검사 결과 멸치 스낵의 최적가공조건은 팽화전 시료의 수분함량은 30% 전후가 적당하며, 조미액-2에서 튀김가루는 15%, 물엿의 농도는 10∼20%, 적당한 팽화시간은 20초로 나타났다.
In order to manufacture the high-quality products as well as to promote their consumption, processing conditions for anchovy snacks were investigated. Seasoning juice-1 were made for 7% sugar, 2% salt, 5% soy sauce, 2% ginger, 1% pepper, 5% garlic, 5% onion, 2% glasswort extract and 0.5% taurine with water. Seasoning juice-2 were made for 15% frying powder, 15-20% starch syrup, 10% soybean powder and 2% sesame powder with water. Sensory evaluation revealed that overall acceptability of anchovy snacks with 30% moisture before popping, 15% frying powder and 15-20% starch syrup in seasoning juice-2 with 20 seconds popping time exceeded other groups of samp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