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ed on Open space activation in a pedestrian precinct

도시 특성화를 위한 가로디자인에 관한 연구 - 보행공간의 오픈스페이스 활성화를 중심으로 -

  • 이재원 (울산대학교 디자인대학 디자인학부)
  • Published : 2003.05.01

Abstract

In this research, a way to design a more convenient road for walking by creating more pedestrian space for streets located in busy areas due to many people crowded together was looked into. A symbol or characteristic was given to the street representing the image or regional culture of the area, and effort was given to create convenient yet characteristic street landscape by turning an environmentally sound, open area into pedestrian space. The basic concept of pedestrian space design was taken as the correlations between physical and psychological factors that appear on the environmental aspect of landscape. Areas for which it was difficult to come up with, a method to create a unique open space for pedestrians was looked into by analyzing with other known cases where the pedestrian area landscape was compared with that of the area in question.

이번 연구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복잡하고 보행이 힘든 번화가의 가로에 넓은 보행공간을 확보하여 보행이 쾌적한 가로로 디자인하는 방법을 연구 하였다. 가로에 그 지역의 특징이 되는 이미지나 지역문화를 부여하고 자연 친화적 인 오픈 스페이스로서의 보행공간화 하는 디자인을 중점적으로 연구하여 쾌적하고 개성적인 가로경관을 형성하려고 하였다. 환경적인 경관측면에서 나타나는 가로경관의 요소인 물리적 인자와 심리적 인자의 상관관계에서 얻어진 결과를 보행공간 디자인의 기본개념으로 설정하였다. 특히 지역의 이미지를 찾아내기 어려운 지역의 가로공간을 어떻게 하면 개성적이면서 보행자를 위한 오픈 스페이스로 디자인할 것인가를 사례지역의 가로경관 요소의 분석과 기존 사례들과의 비교를 통하여 그 방법을 찾고자 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