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PMMA panels are made by two fabrication methods; cell molding and belt molding processes. But these methods have disadvantages in productivity and cost. So plastic processing engineers are very interested in developing a new production method for PMU panels using plastic films as molds because the new method can reduce production cost of belt molding method as well as can improve productivity of cell molding method. To give a solution for developing such a new molding method, the effects of melthyl methacrylate compound composition and curing reaction condition on the processability and mechanical strength of PMMA panels were investigated in this study. Poly(vinyl acetate) film was used as molds in producing PMMA panels. To determine an MMA compound showing good processability and good mechanical properties after curing, ingredients and their compositions were optimized step by step. Acrylic acid, as a coupling agent and a modifier, played an important role in increasing mechanical strength of PMMA panels.
PMMA 판재를 생산하기 위한 두 가지 형태의 방법이 있는 데 셀 주형 방법과 벨트 주형 방법이다. 그러나 이 방법들은 생산성이나 생산 단가 면에서 각각의 단점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고분자 가공연구자들은 플라스틱 필름을 주형으로 이용하여 PMMA 판재를 생산하는 새로운 가공 방법기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이러한 새로운 가공 방법이 벨트 주형 방법의 생산 단가를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셀 주형 방법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새로운 주형 방법의 개발에 대한 하나의 해결책을 주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MMA 배합물의 조성 및 경화 조건 PMMA 판재의 가공성 및 기계적 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폴리(비닐 아세테이트) 필름이 PMMA 판재의 생산을 위한 플라스틱 필름 주형으로 사용되었다. 우수한 가공성 및 경화 후 우수한 기계적 특성을 나타내는 MMA 배합물을 결정하기 위하여 성분 및 그들의 조성이 단계적으로 최적화 되었다. 결합제 및 개질제로 작용하는 아크릴산이 PMMA 판재의 기계적 특성의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