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ime-dependent flow properties of mustard pastes were measured at various total solid contents $(TS,\;18{\sim}30%)$ and shear rates $(15{\sim}25\;s^{-1})$ using a Haake concentric cylinderical viscometer. Experimental data of the stress decay with time of shearing were fitted to three mathematical models proposed by Weltman, Figoni and Shoemaker, and Hahn. Time-dependent flow behaviour of mustard paste increased with increase in TS, but was found to vary in the range of shear rate investigated. Time-dependent model of Weltman was found to be most applicable $(average\;R^2=0.96)$ for mustard paste. Shear stresses for structure breakdown increased with increase in TS, while the structure breakdown rate decreased.
겨자 페이스트의 시간의존성을 관찰하기 위해 총고형분 함량(18, 21, 24, 27, 30%)과 전단속도$(15,\;20,\;25\;s^{-1})$를 달리하여 시간-전단응력 변화가 분석되었으며, 이들 데이터들은 Figoni 및 Shoemaker 모델, Weltman 모델, Hahn 모델에 적용하여 정량적으로 평가되었다. 일정한 전단속도에서 겨자페이스트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보다 높은 전단응력을 나타냈으며, 3종류의 모델식에서의 각 매개변수들은 농도에 따라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어 겨자 페이스트의 시간의존 유동 특성에는 다른 분산식품들과 마찬가지로 농도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일정 농도를 기준으로 전단속도에 따른 시간의존성 변화에서는 25%와 27%농도를 가진 시료를 제외하고는 각 매개변수 값들의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의존 유동특성 모델에 적용한 결과, Weltman 모델이 다른 모델식에 비해 가장 높은 결정계수$(R^2)$을 보여주고 있어 Weltman 모델식이 겨자 페이스트 시간의존성을 나타내는 가장 적합한 모델식임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