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investigation into the actual condition of instruction with the General Science textbook was carried out by conducting a questionnaire survey of a General Science teachers at high schools in the Gwangju-Jeonnam area. As a result of analysis, it was found that the percentage of four different teachers teaching the four science subjects was 62.5% of the whole, and the percentage of one teacher teaching all four science subjects was 7.5% in Gwangju, with the percentages being 21.1% and 36.6%, respectively, for Jeonnam. An most appropriate type of General Science textbook instruction is for four different teachers to teach the for different subjects (75%) according to teachers in the Gwangju-Jeonnam area. The teachers that teach the General Science textbook want the course to include the following sections in this order in the chemistry field in the new General Science textbook: atoms, molecules, and ions; chemical reactions, chemical periodicity, and acids and bases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cdot}$전남 지역 고등학교 공통과학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공통과학 담당 교사의 배경과 공통과학 운영실태, 공통과학 부전공 연수, 공통과학 교과서 교재 내용을 설문지로 조사 연구하였다. 공통과학 지도 교사 중 약 45.9% 정도가 공통과학 연수를 받았다. 설문지 응답자 학교 중 광주 지역에서는 전공 분야별로 4명의 과학 교사가 분야별로 공통과학을 지도하는 경우가 62.5% 이였고 1명이 지도하는 경우는 7.5% 이였다. 전남 지역에서는 21.1% 정도가 4명의 교사, 36.6% 정도가 1명의 교사가 공통과학을 지도했다. 공통과학 지도의 바람직한 형태는 전공 분야별로 4명의 교사가 지도를 해야 한다는 경우가 75%에 이르고 있었다. 공통과학 교과서 내용중 화학 분야에 포함되었으면 하는 단원은 원자 분자 이온, 화학 반응, 원소의 주기적 성질, 산과 염기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