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coptic Mange and latrogenic Hyperadrenocorticoidism in a Dog Undergoing Hyposensitisation for Atopy based on RAST Testing

방사선 알레르기 흡착 시험법(Radioallergosorbent testing, RAST)에 기반을 둔 아토피에 대한 저감작을 경험 중인 개에서의 천공개선충과 임상수의사에 의해 야기되는 고부신피질양증

  • Burton Greg (Animal Allergy and Dermatological Service)
  • Published : 2002.06.05

Abstract

3.5살짜리 래브라도 리트리버(Labrador Retriever)는 매일 처방되는 피질스테로이드제에 무반응으로 비계절적, 심한 소양증을 2년간 앓고 있는 병력을 갖고 있었다. 공기유래 알레르겐(알러젠; Allergens)들에 대한 시험관내 RAST1(Radioallergosorbent testing; 방사선 알레르기 흡착 시험법)에 양성으로 나타난 것을 기초로 한 면역요법(Immunotherapy)을 18개월 동안 시행했으나 성공적이지 않았다. 부신피질호르몬(Adrenocorticotropic Hormone, ACTH)자극 시험법은 이것이 본래 임상수의사에 의해 발생(Iatrogenic)된 것임을 예시하여준다. 피부 찰과물(Skin scrapings)을 검사한 결과 개 천공개선충(Sarcoptic mange)이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버맥틴(Ivermectin)치료효과와 피질스테로이드(Corticosteroid)의 투약중지에 대한 반응이 극적으로 나타났다. 10개월 추적기간(10-month follow-up period)동안에 이 질병은 재발되지 않았다. 이것은 비록 계절적인 알레르겐을 배제하기 위해 긴 기간동안 추적이 필요하였으나 개 천공개선충이 오히려 피질스테로이드요법에 대한 2차적인 것보다는 1차적인 질병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아토피의 진단을 위해 혈청학적 시험법의 이용이 논의되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