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에너지'는 언제쯤 실현될까? - 핵융합 에너지개발 계속 추구

  • Published : 2002.12.01

Abstract

별들이 연소하는 과정을 핵융합반응 이용에 성공하면 인류는 더 이상 에너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게다가 오염을 거의 발생하지 않아 '꿈의 에너지'로 불린다. 핵융합로의 연료는 보통의 바닷물에서 얼마든지 추출할 수 있는 수소다. 그러나 지난 반세기 동안 과학자들은 상업적으로 실용화할 수 있는 행융합로를 만들려고 무던히 애를 썼지만 아직도 융합을 일으키고 계속 유지시키는데 성공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K-STAR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핵융합개발사업에 착수한 우리나라는 2006년 3월경에 핵융합로의 시험운영을 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