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부산 반도인쇄사 김성줄사장

  • Published : 2002.12.01

Abstract

명함기 한 대로 인쇄업에 투신해 40여년 간 외길을 걸어 온 부산 반도인쇄사의 김성줄사장. 그는 많은 돈을 벌지는 못했지만 인쇄인으로써 조그마한 자체공장을 가지고 있고 자식들을 다 키웠으니 여한이 없단다. 지난 7월 칠순을 맞아 회고록을 내고 장학회를 설립해 기금도 출연했다. 그를 만나 인생역정을 들어 보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