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국제 탄약비군사화 심포지엄 참관기

  • Published : 2002.09.01

Abstract

탄약 비군사화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불용탄 처리관련 기술현황을 분석하고 실제 운영중인 일부시설을 견학할 수 있었다. 또한 이 기간중 DAC의 주선하에 태평양지역 국가들의 회의 참석자들과의 별도 화합으로 Demil 정보를 교환하였다. 이와 같은 미국의 노력은 이 지역의 Demil 기술 종주국으로서 지도자 역할을 자임하려는 노력이 역력하였다. 현재 미국의 비군사화 사업은 대 테러전이 계속 진행됨에 따라 예산지원 우선순위에서 낮아져 향후 1-2년간은 사업규모의 축소 또는 지연이 예산된다. 따라서 정부내의 타부서와의 기술협력을 모색하여 기술개발은 꾸준히 이루어 질 것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