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analytical method of 14 kinds of coplanar - PCBs was established and applied the soil sample. The three kinds of extraction solvents (toluene, acetone: n-hexane, dichloromethane) were selected to apply the soil sample. The silica gel, florisil and alumina column cleanup also performed to compare the elution recovery. The average recovery of selected solvents in soil A, B and C was surveyed the 84.25%, 56.09% and 44.69% for toluene, 52.56%, 81.42% and 58.53% for acetone : n - hexane and 55.94%, 71.33% and 61.05% for dichloromethane. The average recovery is represented 49.99% for silica gel (n - hexane 100 mL), 69.65% for florisil (6% ether/n - hexane 100 mL), and 65.23% for alumina (2% DCM : n - hexane 100 mL, 50% DCM: n-hexane 150 mL). In silica gel (n - hexane) and florisil (6% ether : n - hexane) cleanup, the 14 kinds of coplanar PCBs eluted until 40 mL. In the silica gel and florisil columns cleanup, the amounts of elution solvent can be reduced from these results, but the researcher has to confirm the elution amounts before performing the experiments. In alumina cleanup process, the result was obtained to the 100 mL of elution solvents (2% DCM: n-hexane 100 mL and 50% DCM: n-hexane 40 mL), therefore the change of elution solvent is necessary to develop the simple procedure.
토양에 잔류하는 화학물질로서 지속적으로 토양 환경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PCBs에 대한 분석을 위해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져 왔다. 본 연구에서는 이들 유기화합물질 중 coplanar PCBs 분석을 위한 용매별 용출패턴 특성을 조사하였고, 이화학적 특성이 다른 우리나라 토양 중 PCBs 분석에 미치는 용매별 추출효율을 조사하였다. 토양 중 14종의 coplanar PCBs 용매별 추출효율은, 톨루엔의 경우 토양 A, 토양 B 및 토양 C에 대하여 평균회수율은 각각 84.25%, 56.09% 및 44.69%로 나타났다. 아세톤 : 헥산 (1:1)의 경우에는 토양에 따라 각각 52.56%, 81.42% 및 58.53%로 나타났으며, 디클로로메탄의 경우에는 각각 55.94%, 71.33% 및 61.05%로 나타났다. 추출효율에 대한 염화물의 치환수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 및 질소화합물 등 이온성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토양에는 극성이 큰 용매인 아세톤:헥산 혼합용매가 가장 높은 회수율을 나타났으며, 반면에 토양 A와 같이 인 및 질소화합물의 함량이 작고 점토질인 토양에는 톨루엔과 같은 비극성용매의 추출효율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또한, 정제컬럼별 용출효율은 실리카겔, 플로리실 및 알루미나가 49.99%, 69.65% 그리고 65.23%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