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residue levels of total PCBs in the surface samples were detected low concentration compared to the coastal area in Korea, and the PCBs pattern were very similarly to the arochlor mixture(1016+1232+1248+1260). The selected area divided into three area(Kanghwa:A, Yellow:B and Jangdo:C) by depending on the chlorine ratio. The PCBs were mainly detected dichlorinated and trichlorinated biphenyls in far sea, and heptachlorinated and octachlorinated biphenyls in the near the Incheon coastal area. The residue levels of PCBs were detected 0.72${\sim}$9.20 ng/g in the surface samples, 1.60~3.00 ng/g for Kanghwa and 0.34~9.20 ng/g for Jangdo in the core samples, and the PCBs concentration increased from bottom to top.
인천연안지역 표층퇴적물의 PCBs 잔류농도는 우리 나라의 다른 연안지역 보다 비교적 낮은 농도로 검출되었고, 전지역에 걸쳐 Aroclors 혼합표준액 (1016+1232+1248+1260)과 유사한 패턴으로 배출되었으며, 염소조성비율 변화에 따라 A(Kanghwa), B(Yellow) 및 C(Jangdo) 등 3개의 지역군으로 분류되었다. 또한, 외해에 근접한 B 지역은 2, 3 염화물이, 매립지 침출수 처리수가 방류되는 C지역은 7, 8염화물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염소 조성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구대상지역 주상퇴적물의 PCBs 잔류농도는 강화수로에서 1.60~3.00 ng/g, 장도수문에서 0.34~9.20 ng/g으로 나타났으며, 두 지역 모두 하부층에서 상부층으로 올라갈수록 농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