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Porous concrete enables water and air to pass through a firmly hardened material and allows required nutrients to reach roots of pla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void ratio, strength property and planting ability when using silica fume and fly ash, the change of aggregate gradation and ratio of paste to aggregate. The results of an experiment from the planting ability of the porous concrete to its influence on the compressive strength are reported in this paper. As a result of the experiment, the compressive strength is higher when the gradation of aggregate is smaller, and it also goes higher when the ratio of paste to aggregate gets larger. The planting ability of porous concrete is decided by the germination and the grass length of perennial ryegrass. The grass length of perennial ryegrass is longer when the gradation of aggregate is greater and the ratio of paste to aggregate gets smaller. Therefore the efficiency of planting goes through the perennial ryegrass is in compliance with the void ratio, aggregate gradation.
최근 환경보존에 대한 인식전환이 범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기술자들은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콘크리트에 잔골재를 사용하지 않고 불연속 입도의 굵은 골재를 사용한 환경친화적 건설재료인 다공질콘크리트에 주목하려 다양한 방면에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환경친화적인 식생용 포러스콘크리트를 제조하기 위한 기초적 연구로서, 골재입도와 페이스트골재비 및 산업부산물의 혼입에 따른 식생용 포러스콘크리트의 물리ㆍ역학적 특성과 식생능력을 평가하였다. 시험결과 골재입도가 감소함에 따라, 페이스트골재비가 증가함에 따라 압축강도는 증가하였으며, 공극률은 점차 감소하였다. 식생능력 평가 결과 씨앗 파종후 30일까지는 골재입도 및 페이스트골재비에 관계없이 동일한 생육양상을 보였으나, 30일 이후에서는 골재입도가 줄어듬에 따라, 페이스트골재비가 증가함에 따라 초장이 감소하였으며, 특히 5~10mm골재를 사용한 경우에는 10~20 mm 20~30mm 입도의 골재를 사용한 경우보다 현저히 초장이 줄어드는 경향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