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is focusing on mixing the foamed concrete incorporated by waste expanded polystyrene(W-EPS), investigating the physical properties and offering a proper quality control method to the field engineers. Two types of W-EPS (type A and type B) were studied. Type A (B) had globular (crushed) shape and diameter of 3-5 (1-2) mm. The results show that the flow was suddenly reduced with increasing mixing quantity of two types, but it satisfies KS F 4039 until 60 % of mixing rate. In general, the absorption rate was suddenly reduced with increased mixing quantity of two types especially, in type A. Apparent specific gravity was 0.36∼0.53 and reduced with increasing mixing quantify of type A. But it increased in case of type B. Compressive strength and heat conduction rate increased with mixing with W-EPS than non-mixing W-EPS but reduced with mixing too much W-EPS. Based ong the results, it is believed that mixing with W-EPS can improve the recycle of industrial wastes and produce the high quality foamed concrete.
본 연구는 기존 경량기포콘크리트의 문제점 및 역학적 성질의 개선을 위하여 산업폐기물인 폐스티로폼의 가공형태를 달리하여 기포콘크리트를 제조하고 그 역학적 특성의 변화를 구명해 봄으로써 현장타설 기포콘크리트의 효과적인 품질관리를 위한 자료를 제공하고, 현장 작업자에게 필요한 실험값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폐스티로폼은 지름이 3~5mm의 둥근형태를 유지한 것(Type A)과 1~2mm의 작게 파쇄한 것(Type B)을 사용하여 그 역학적 특성 변화를 고찰하였으며, 연구결과 Type A의 경우 흡수율의 개선과 경량성 및 단열성 향상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Type B의 경우는 높은 압축강도를 나타내나 겉보기 비중이 증가하고 Type A에 비하여 플로우, 흡수율, 단열성에서 Type A보다 낮은 성능을 나타냈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로부터 폐스티로폼의 가공형태에 따른 것으로 폐스티로폼을 사용하지 않은 것보다는 적당량을 혼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현장타설 기포콘크리트의 물리적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폐스티로폼을 사용하여 현장타설 기포콘크리트를 제조할 경우 산업폐기물의 재활용이라는 측면과 함께 보다 우수한 성능의 기포콘크리트 생산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